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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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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혹평을 멈출 수가 없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동 감독의 <게드전기>보다야 낫다지만 이건 뭐...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니란 걸 제대로 알았어야 하는데 새삼 반성을 하게되네요


이건 개 쓰레기 영화입니다
적어도 제기준...




봐봐요 남주랑 여주가 잇어요
남주네 아빠는 갓난아기인 남주를 친구네 집에 입양보냇어요
근데 알고보니 남주네 친아빠랑 여주네 친아빠랑 같은 사람인거에요
여주는 자기네 아빠가 어릴때 한국전쟁(ㄹㅈㄷ)에서 죽은줄로만 알고잇엇어요
남주가 여주네 집에 놀러오고 가족사진을 본뒤 니네 아빠가 내 친아빠같다..해서 결국 둘다 사실을 알게됏는데

여주의 미친 반응 아래 참고



먼 개소리?



와중에 여주는 이걸 엄마한테 물어봣는데
(얘네 가정사도 개판나서 엄마한테 겨우 물어봄)
알고보니 엄마왈 그 갓난아기도 아빠 전우가 죽어서 천애고아가 된 남주를 데려온 거고 본인들이 키울 여건은 못되어서 다른 집에 입양 보낸거엿어요
즉 친아들은 아닌거죠

근데 그거 듣더니 여주가 ㅈㄴ 이지랄하는데
엄만 더 개지랄 시도
아래 참고


엄마 홍조 뭐임?


뭐죠 이 개쓰레기 영화는
유산소하면서 볼려고 튼건데 그냥 스필버그 꺼 아무거나 딴 거 볼걸 싶어지네요

무의미한 영화 잘 봤고요
그래도 좋았던 점을 말해보자면... 학교 연출은 다 좋았네요
저 .. 스페인어 저 뭐야 저 건물 디자인이 진짜 낭만 미쳤더라고요
이게 끝입니다 그부분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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